안녕하세요 맛집입니다.
요즘 원주날씨 미친것같아요
한여름이네요 ㅠㅠ
뭐 원주뿐만이 아니겠지만...
너무 더워서 입맛이 뚝 떨어진 요즘
점심 뭐먹을까 하다가 생각난게 막국수!
근처에 지박사 막국수가 있어서 왔습니다.
30년 전통이라네요 ㄷㄷ
식당 위치도 그렇게 좋은게 아닌데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도착시간이 11시30분이었는데
가게안은 이미 포화상태라...
좀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언덕길에 위치하고있어요
가게앞 주차장은 차가 한가득이니
아래쪽에 있는 가게 주차장을 이용하세요
기본반찬입니다
깔끔해요
드디어 기다리던 비빔막국수가 나왔습니다.
막국수는 물막국수 비빔막국수 이렇게 두개있는데
저는 비빔을 좋아해서 비빔막국수로 시켰습니당
침을 꼴깍 삼키며 가까이서 한컷
으 맛있겠다~
크게 한젓가락 집어서 냠냠
음 뭐랄까 제 입맛에는
뭔가 심심한 맛이었어요.
비빔막국수 답지않게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네요 ㅋㅋ
5점만점에 3점?
입맛없을때 수육과 막국수로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자고요 ^^
가격은 물막국수/비빔막국수 둘다 6천원!
오늘도 잘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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